바라데기

2022.8.21일. 문경 선유동 계곡으로 트레킹을 갔다. 비 온 뒤라서 날씨는 맑았으나 후덥지근한게 숲 속 그늘로 걸었는데도 땀은 멈출수 없었다,학천정 주차장에서 월영대까지 왕복 코스였는데 언젠가 여기 한번 왔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시원한 물소리와 맑고 깨끗한 계곡이라 가족단위의 피서객들로 계곡은 꽉 차 있었다.학천정 주변은 하산 후 둘러 보았다. 선유동천 나들길 입구. 숲 속 길. 숲 속 길로 가다가 도로를 만나 직진하면 다시 슾속 길. 트레킹 중 이름없는 소와 아름다운 계곡 모습을 모아서 올렸다. 중간에 있는 이정표. 무당소 설명. 무당소. 용추 거리 표시. 용추 표시석. 용추. 용추와 밀재의 거리 표시. 월영대 설명. 월영대. 월영대 윗쪽. 월영대에 있는 탐방 지도. 거리 표시 안내. 하산 ..

2022.8.11일, 전국에 비 소식이 있었지만 원래 계획했던 장소를 변경하여 비 올 확율이 가장 적어 보이는 산청군 대원사 계곡길로 트레킹을 갔다. 가는 도중에도 가랑비가 오다말다 했기에 비 올 확율이 30%라는 예보를 믿고 우리가 도착할 때 쯤에는 비가 안 오겠지하는 일말의 기대도 해 봤는데 막상 현장에 도착하고 보니 우산을 들기도 뭣하고 안 들자니 가랑비에 옷 젖을것 같아 일단 우산을 들고 트레킹을 했다. 주차장에서 유평마을로 가는 트레킹 코스 종점까지 왕복코스였는데 갈 때는 테크길로, 올 때는 차도로 왔다. 트레킹을 하는 동안 계속 비는 멈추지 않아 오히려 무더움만 더 했다. 대원사는 오는 길에 참관했다. 주차장에 설치한 안내 표시. 계곡길 입구. 계곡을 건너는 첫번째 다리. 아래는 올라가면서 찍..

2022,7,17일, 무주 구천동 어사길 트레킹을 했다. 처음처럼 느꼈는데 어사길을 한참 걷다보니 어딘가 한번 다녀 갔던 일이 어렴풋이 생각나 집에 와서 기록을 살펴 봤더니 2010, 8월에 왔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테크길도 완비돼지 않았고 야자 메트도 별로 깔려있지 않았고 어사길이라는 명칭도 없어서 처음처럼 느껴졌던 것 같다.코스도 똑 같았는데 오늘은산악회에서 중식을 제공한다고 해서 안심대까지만 왕복하기로 했다. 몇몇 회원은 백련사까지 갔다 왔단다. 전번에 찍은 사진도 올려놨지만 오눌 찍은 사진도 올려 놔 본다. 무주 구천동 사진과 명승지 안내도. 주차장에서 어사길로 가는 길. 월하탄 설명. 월하탄. 어사길 계곡의 모습 2장만 찍었다. 구천동 어사길 입구. 지난번에는 이것이 없어서 내가 착각했다. 구천..

김해 대청계곡 누리길 트레킹 2022.7.14일. 김해 용지봉에서 흘려 내리는 대청계곡 트레킹을 했다. 더운 날씨라 용지봉까지는 가지 못하고 트레킹 종점까지 갔다가 돌아 오는 왕복코스를 정했지만 우리 몇명은 용지봉은 못 가더라도 장유사까지만 가보자고 했으나 워낙 더운대다가 습도도 높아 결국 포기하고 한 분만 장유사까지 갔다왔다. 트레킹길은 테크와 바나나잎 메트로 깔려있어 크게 무리한 코스도 없고 녹음이 짙어 비교적 수월했다. 예상외로 수량도 풍부하고 물이 차서 발을 담그고 있으니 더위가 가시는 듯 했으나 기온이 워낙 높아 도로에 나서면 다시 무더위가 덮처왔다. 귀로에 김해박물관을 관람했다. 대청계곡 입구 입구 다리위에서 본 계곡의 일부. 누리길 안내도. 누리길 테크길의 모습. 계곡을 건너는 이런 다리가 ..

2022,6,19일. 부여의 부소산성 트레킹을 갔다. 5년전인 2017.11월에도 갔다왔는데 여름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까하여 가 봤지만 녹음만 욱여 졌을 뿐. 변화는 없었다. 트레킹 코스도 똑 같고해서 그냥 그때 못 찍은 장면과 몇 곳만 찍어봤다. 돌아오는 길에 궁남지를 경유해 왔다. 연못엔 연꽃이 피기 시작했다. 부여 관광 안내도. 부소산성 앞에서. 부소산성 안내판 앞에서. 트레캉 코스 안내판. 사비문. 부소산성 현판이 있는 문 안쪽. 삼충사 옆 연못의 가시연꽃. 지난번에는 겨울이라 연못물이 말라 있었다. 영일루. 반월루. 반월루에서 본 부여시 일부. 백화정. 고란사. 고란사 뒷편에 있는 고란정. 물을 보호하기 위해 지붕을 덮은건 좋은데 이것 때문에 가득이나 보기 어려운 고란초는 아예 흔적도 찾아 ..

2022,6,9일, 코로나 때문에 2년 넘게 가지 못했던 산행을 오늘 두번째 단행했다. 전남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을 걸었는데 거리도 멀고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두번째 출렁다리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 단축코스였다. 이 산악회는 오늘이 처음이라서 앞으로는 아무탈 없이 계속 산행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보니 오후 1시를 넘기는 바람에 할 수 없이 거리를 단축할 수 밖에 없었다. 풍경 사진 올려 놓는다. 고속도로변의 함양휴게소. 휴게소 동편에 있는 화합과 도약의 길 상징탑. 화합과 도약의 길 주차장에서 본 장성호 제방. 장성군의 상징색이 옐로우(노란색)라서 옐로우시티라 한다. 제방에서 본 주차장.주차장이 넓기도 했지만 평일이라서 한산했다. 제방에서 본 장성호. 장성호 수변공원 조..

2021, 11,21일, 금년들어 두번째 산행을 했다. 엄격히 말하면 트레킹. "위 더 코로나"덕택일까? 조금씩 풀리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철저한 방역과 자기관리를 하면서 조심스레 다녀왔다. 울산은 여려번 다녀 왔지만 이번에 출렁다리가 개통되었다는 소식에 이곳을 가는게 목적이지만 이왕 오랫만에 나왔으니 울기등대 출렁다리ㅡ대왕바위ㅡ강동(정자, 중식) ㅡ바다소리길의 트래킹을 했다. 대왕바위에서 정자까지, 정자에서 바다소리길의 시작점까지는 자동차로 그외는 트레킹. 출렁다리 입구. 이하 사진은 출렁다리의 모습을 다른 각도에서 찍은 것. 삼형제 섬과 멀리 미포조선소가 보인다. 용굴 입구, 할매 바위. 해안 풍경. 사근방 설명. 사근방 바위. 사근방 바위의 일부. 모양이 ? 울산 대왕암. 정자 방파제. 정자 방파..

2021,8,28일, 대구시 달성군 화원습지를 트레킹 하였다. 이곳 사문진은 여러번 와 봤지만 이 곳 습지는 처음인데 막상 와 보니 의외로 넓고 정비도 잘 되어 있었다, 했빛이 강했지만 숲이 많아 그렇게 더움을 모르고 트레킹을 할 수 있었다. 습지 트레킹 후 사문진 나루터에서 국밥으로 중식 후 오늘의 행사를 마무리 했다.

2021.6.25일. 오래만에 회원들이 모여 앞산 지락 둘레길을 간단히 트레킹 했다, 날씨는 맑고 좋았지만 그래도 여름 날씨라 한참을 걸으니 땀이 솟는다. 그러나 숲 그늘이 많아 비교적 시원하였다. 제 1 휴개소 자락길1 휴식 신체 측정 장소 자락길 2. 해넘이 전망대 앞. 해넘이 전망대 앞에서 단체 사진. 사이 좋게 한 컷. 전망대에서. 여성 회원들. 앞산을 바라보며. 대구의 유서 깊은 빨래터.

2020.11.2일. 콜로나19 때문에 2월 이후 중단되었던 산행을 오늘 처음으로 가져봤다. 우선 간단한 준비단계로 보고 팔공산 케이블 카 식당까지만 가기로 하고 깔닥고개를 넘어 비교적 편한 길을 택해 깔닥고개 쉼터에서 바로 올라가지 않고 거리는 좀 멀지만 우회전 해서 쉬엄쉬엄 올라갔더니 오랫만에 하는 등산이었지만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아래에는 그런대로 단풍이 고왔지만 위로 갈수록 단풍은 이미 볼품이 없었다. 가는 도중 사진 몇장 찍어 봤다. 팔공산 자연공원 지도. 폭포골 둘레길 안내도. 단풍 사진 2장. 깔닥고개에서 잠시 휴식. 냉골 산림욕장 안내도. 케이블 카 식당 도착하기 전 오름길. 전망대에서 본 낙타봉. 전망대에서 본 병풍바위. 낙타봉과 병풍바위. 소원바위. 동전이 수없이 붙어있다. 거라 풍경,